생활 지식

바이러스는 생물이면서 무생물 입니다. 바이러스 용어의 근원 알아보자

도비양 2023. 7. 8.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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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러스는 생물일까 무생물일까에 대한 논쟁은 오랫동안 계속되고 있습니다. 자기 복제가 일어나는 점에서는 생물이지만 에너지 생성 능력이 없다는 점에는 무생물의 특성을 가집니다. 이런 양쪽 특성을 가지는건 숙주세포 안에서만 에너지를 얻고 자기 복제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숙주세포의 밖에서 바이러스는 단순한 무생물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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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러스는 숙주를 이용해서 자신의 유전자를 증식시키고 스스로는 증식을 못하는 무생물과 생물의 변화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는 생물이면서 무생물 입니다. 바이러스 용어
바이러스는 생물이면서 무생물 입니다. 바이러스 용어

 

바이러스 정의

 바이러스의 정체는 절대세포기생체 입니다. 이는 증식을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세포 내의 기생체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과거의 학자들이 정체를 규정하기 위해 규정의 감염, 증식, 전파의 특성에서 항바이러스제의 개발까지 바이러스 연구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치는 기반을 갖췄다라고 할수 있습니다.

 

바이러스는 생물이면서 무생물 입니다. 바이러스 용어

 

 

바이러스 단어

바이러스에 대한 우리말 대체 용어는 없습니다. 다른 병원체들은 곰팡이, 원충, 기생충, 세균과 같이 우리 고유의 말로 변경이 되어 있는데 바이러스는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 명칭의 기원은 비루스라고 독이라는 의미에서 나왔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독이 우리가 알고 있는 독감입니다. 독감이라고 하면 독감바이러스를 의미합니다. 독이라는 단어가 우리가 먹으면 바로 죽는 것처럼 인식이 되어 있어 바이러스는 따로 번역 이나 지칭 없이 그대로 바이러스를 쓴다고 하는게 근거가 있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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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미국에서 바이러스는 미생물에 포함이 됩니다. 미생물은 작은 생물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무생물인 바이러스를 포함을 안시키면 다른 미생물의 대한 정의까지 무너지기 떄문입니다.

 

 

바이러스는 생물이면서 무생물 입니다. 바이러스 용어

 

바이러스의 발견

바이러스는 인류가 진화하는 과정에서 계속해서 같이 생존 및 진화해 왔습니다. 우리가 그존제를 알게된것도 현미경이 발견되고 그것보다 더 작은 무언가가 있다는 추론으로 시작된 약 130년 전에 처음 추론을 하였습니다. 그때는 담배모자이크병이라는게 있었는데 병의 원인을 찾기 위해 학자들은 모자이크병이 생긴 담뱃잎을 갈아서 미세한 필터로 세균을 걸러낸 뒤 정상적인 잎에 다시 뿌리는 실험을 하였습니다. 당시에는 세균의 존재는 이미 알고 있었기 떄문에 미세한 세균으로 의심을 하고 실험을 시작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새로 뿌린 잎에서 다시 모자이크병이 생켜 났습니다. 이로서 세균보다 작은 물질이 원이라는것을 의미하게 되었습니다.

 

바이러스는 생물이면서 무생물 입니다. 바이러스 용어

 

하지만 당시는 1890년으로 가지고 있던 상식과 지식으로는 세균보다 작은 생물을 상상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렇다 보니 정체를 알수 없는 감염성 물질을 독 이라고 생각하고 바이러스라고 처음 명칭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후 세균보다 작은 바이러스 존재가 확인되자 소아마비, 천연두, 광견병, 홍역, 독감 등 많은 전염성 질환의 원인이 바이러스 때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자 현미경의 발견되고 나서 바이러스의 모습이 촬영까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바이러스는 생물이면서 무생물 입니다. 바이러스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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