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 바이러스 증식 곡선 이론, 집단 면역 증식 곡선 으로 생긴다.
바이러스가 퍼진 과정을 보면 왠지 갑자기 나타나서 갑자기 없어진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신종 바이러스가 등장되고 전파, 소멸 및 증식되는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이는 증식 과정을 이해하면 사전에 바이러스가 퍼지는 단계를 어느 정도는 예방이 가능합니다. 전문가들은 하는 일은 복잡한 자연현상을 지배하는 간단한 원리를 찾아내는 업무를 합니다.
이런 단계는 모든 현상에 관찰이 가능합니다. 이런 현상은 증식 곡선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이론은 아주 오래전부터 존재해 왔습니다. 이런 증식 곡선에 대해서는 지체기, 폭발기, 정체기, 쇠퇴기와 같은 현상을 따릅니다.
이번 주제인 바이러스도 이러한 증식곡선에 인론에 따라 움직이게 됩니다.
그럼 증식 곡선에 순서에 따라서 어떤 특징으로 바이러스가 증식하고 감소되는지에 집단 면역이 어떤 원리로 생기는지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지체기
바이러스가 처음 시작되는 단계로 이때는 바이러스의 수가 관찰되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은 평온한 상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잠복기와 비슷한 개념이지만 이때 지체기에는 내부적으로 바이러스가 증식을 할 수 있는 준비를 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다만 이때 몸에 있는 환경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사멸하는 경우도 있다곤 합니다.
내 몸이 아플때 아픈지도 모르지만 왠지 찜찜하고 아플 것 같다고 느끼는 시기입니다.
폭발기
지체기를 격은 바이러스는 이제 내부적으로 적응이 끝난 상태입니다. 이는 세균 및 바이러스가 분열이 쉽게 일어나고 분열할 때마다 2배씩 증가하게 됩니다. 유산균 1마리가 우리장에 살아서 간다면 하루면 천억 마리로 증식된다는 이론과 같은 개념으로 증식을 합니다. 이때는 외부적으로 관찰되는 현상과 내부적으로 발생되는 현상이 같은 시기입니다.
이때 처음에는 인식을 못하다가 우리가 몸에서 느낄 수 있는 수치가 되면 그때부터 바이러스가 폭발적으로 증식 및 발병의 사항을 겪게 됩니다.
감기에 걸였을때 뭔가 아프기 시작하는 시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체기
정체기에는 바이러스의 숫자는 변화가 없게 됩니다. 이는 바이러스가 계속해서 커지는데 무한으로 커질 수 없고 지정된 공간에서 증식을 하다 보니 그때부터는 바이러스끼리 그 공간에서 경쟁이 발생합니다. 처음에는 공간이 넓어 맘껏 번식하다 이제는 번식하다 죽는 경우가 발생되는 겁니다. 사실 정체기여서 숫자가 변화가 없는 거지만 바이러스가 죽고 증식이 반복되면서 세균과 바이러스가 정체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쇠퇴기
쇠퇴기는 명칭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세균이 사멸되어 가는 과정입니다. 이렇게 바이러스가 사멸되는 이유는 우리 몸도 이제 세균과 익숙해지고 세균과 바이러스는 죽일 수 있는 면역체계를 구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균의 증식만큼이나 쉽게 죽어나갑니다. 그 외 세균과 바이러스가 증식하는 과정에서 배출한 독성이나 영양성분들의 고갈에 의해서도 같이 제거가 되기 때문에 쇠퇴기 또한 빨리 진행이 됩니다.
증식 곡선 이론
이런 증시곡선은 바이러스에 이론을 두고 말씀을 드렸지만 세균에 적용해도 그대로 적합하게 됩니다. 차이가 있다고 하면 바이러스는 모든 과정 중에서 타인에게 전염을 시킬 수 있다는 내용이 있을 뿐입니다.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적응한다는 것은 전염이 가능한 변이를 획득했다는 의미 하지만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적응에 실패를 합니다. 다만 적응에 성공을 한다면 이번 코로나와 같이 인간이라는 새로운 숙주에 전파의 효율이 커지게 됩니다.
집단 면역 장점
증식곡선은 이론적인 이야기이지만 현재 우리는 이러한 이론만 믿고 집단 면역을 생길 때까지 기다리기는 어렵습니다. 이번에도 느꼈지만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이러한 비극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방역이라는 방법을 선택하고 바이러스의 전파 환경을 불리하게 만드는 것을 많이들 선택을 합니다.
어떤 방법이 올바르다고는 말하긴 어렵지만 어떤 선택을 하든 장단점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