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회 생산 안전관리 하여 온라인 시장에 진입하세요
최근 집에서 식사를 다시 많이 하는 문화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경제적인 측면에서 육회를 온라인으로 구매를 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생 이슈가 계속해서 발생되어 생산자와 소비자가 중의 해야 되는 사항을 공유드립니다. 아주 사소하게 위생 관념일 수 있지만 평소에 놓치고 있던 부분과 몰랐던 부분을 쉽게 정리해서 공유드립니다.
육회제품 생산 안전 관리
육회제품은 안전한 생산관리부터 포장 및 운송과 특히 온라인 구매시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이로인해 육회를 생산 및 안전에 대한 관리 요령이 필요한데요
- 냉장육회 생산 시에는 도축된 지72시간 이내의 원료로만 사용해야 합니다. 해당시간이 초과 시에는 냉동육회 제품 또는 구이용 제품으로 변경해서 생산해야 합니다.
- 육회제품은 생산할 때는 전용 공간에서 작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전용 칼, 전용 도마 등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작업 후에는 교차오염이나 균의 이슈가 없도록 세척 및 소독은 필수로 진행해야 합니다. 또한 전용 공간이라고 해서 반드시 방의 형태로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 정도로 공간을 만들 수 있는 업체는 없을 것 같고 만약 그렇게 까지 요구를 하게 되면 사실상 육회는 우리가 먹을 수 없을 정도로 비싼 식품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보존 및 유통온도는 냥장제품의 경우 -2도~5도로 유지해야 합니다. 냉동제품은 -18도 이하로 유지하여 유통 및 보관을 하면 됩니다.
- 소비기한도 냉장 제품과 냉동제품의 차이가 있습니다. 냉장제품은 2일, 냉동제품은 6개월 이내로 설정해야 합니다.
- 마지막으로 소비자가 인식할 수 있는 주의사항 표시를 해야 합니다. 우리가 제품에 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제품 수령 후 최대한 빨리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바로 섭취하지 못할 시에는 조리해서 섭취하세요. 개봉 시 부패취 등 변질 우려가 있는 경우 구매자로 반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등과 같은 문구를 넣어야 합니다.
육회제품 포장 및 운송방법
두께가 2CM 이상되는 아이스 박스에 아이스팩과 함께 포장해서 배송해야 합니다. 여기서 박스에 테이프는 2회 이상 감아야 하는데 이걸 모르시는 분들은 1번씩 감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신선 제품에 대부분 동일한 내용으로 2회 이삼 테이프로 감아 줘야 합니다. 1회씩 감는 이유는 테이프의 가격 때문인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사실 테이프의 가격은 저렴하여 큰 문제가 안되는데 생산 공장에서는 속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1회 감는 것과 2회 감는 것은 시간적 차이가 2배가 안되게 나기 때문에 잘 모르고 효율을 높이기 위해 진행합니다.
운송차량은 온도가 냉각기가 가동돼야 하는 냉동차로 운영을 해야 합니다. 이때 10분 가격으로 온도가 측정해야 합니다. 10분마다 온도 측정은 기계가 해주며 이건 하차 전에 해당 담당자에게 제출해야 합니다. 여기서 무조건 온도에 벗어난다고 해서 부적합 품이 아닌 온도가 벗어난 시간이 길어지면 안 되는 내용입니다.
육회제품 구매 및 섭취방법
신선도가 매우 중요한 제품으로 아이스박스가 훼손되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제 비대면 수령이 익숙하다 보니 아이스박스 상태를 확인하지 못하고 수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아이스 박스가 부서져 있다면 해당 택배사와 판매자에게 연락을 취하세요 아이스박스는 균열말 생겨도 온도 유지가 많이 감소합니다.
내용물의 상태를 확인해야 하는데 부패취나 변질우려가 있는 건 바로 드시진 마시고 구매처와 확인 후 드세요
위에서 말씀드린 주의사항과 같이 최대한 빨리 드시고 바로섭취가 어렵다면 구이용이나 조리를 해서 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