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지식

파스 PART1 정의, 역사, 분류 자료

도비양 2023. 7. 2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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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에게는 이미 너무 나도 익숙한 가정용 치료 중 하나는 파스일 것 같습니다. 가정에서 간편하게 구매도 하능하고 사용하기 불편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약이 아닌 단순하게 진동제 정도로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너무나도 간편하게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역사 그리고 사용 용도 및 성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다음 포스팅에 2탄이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파스 PART1 정의, 역사, 분류 자료

 

 


파스 유래

 가장 먼저 생각나는건 일본이라고 합니다. 일본의 기술력이 좋다고 알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일단 파스라는 용어는 파스타라는 용어에서 유래된 것으로 처음은 독일에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독일에서 면포에 연고 타입이 발라진 상태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는 독일어로 연고라는 용어인 '파스타 / pasta'여서 파스타라는 상품명이 탄생이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1959년 6.25 전쟁때 처음으로 도입이 되었습니다. 50년대 말에 전쟁 후유증과 더불어 육체노동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때문에 통증을 줄일 수 있는 약제가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국내에는 당시에 기술력이 없어 일본에서 밀수된 파스를 사용했습니다. 당시 일본산이 워낙 고가이기 때문에 국산 파스를 더욱 빨리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파스 정의

 붙이는 제품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납니다. 파스라는 것은 피부를 통해서 약물을 흡수시켜 통증을 줄여주는 약제는 모두 의미하는 말입니다. 물파스, 에어파스가 그 예입니다. 

 

 

 


사용 용도 및 주의사항

 이 제품은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이는 병원에 가는 대신 저렴하게 통증을 줄일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는 약입니다.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제품(의약품 2종)을 제외하고 모두 일반의약품입니다. 약이라는 것은 치료의 목적을 가지기 때문에 부작용이 건강기능식품이나 식품에 비해 높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파스에만 의존을 하게 되면 오히려 병을 키울 수도 있습니다. 올바른 사용이 필요합니다.

 

 

사용 용도 및 주의사항

 


파스로 둔갑한 건강패드

 지하철이나 방문판매로 판매가되고 있는 홍삼파스, 인삼파스등이 있습니다. 이런 제품들은 건강패드입니다. 자세히 보면 의약품이 아닙니다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종류

반대자극제와 소염진통제 (NSAIDs) 성분으로 분류가 됩니다.

 

 반대자극제는 멘톨, 캄파, 살리실산메틸, 노닐산바닐아미드 등이 대표성분으로 시원하거나 차가운 느낌, 뜨겁거나 따가운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경미한 자극을 줌으로 심부 통증을 경감시키는 역할을 한답니다. 대부분의 초기 제품들이 반대자극제의 성분을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원리가 매우 간단한데 몸에서 아픈 부위를 치료해 주는 게 아닌 다른 부위를 자극을 시켜 아픈 느낌이 안 들게 하는 원리입니다. 그래서 자극의 반대 느낌을 줘서 아픈 자극을 없센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유의 냄새가 많이 난다는게 특징입니다..

 

 1990년대 케토프로펜이라는 소염진통제 NSAIDs가 사용된 제품가 나오게 됩니다. 이때부터는 파스시장은 커지게 되었습니다. 근육통, 골관절염 치료보조제의 개념에서 치료제의 개념으로 상승하게 됩니다. 케토프로펜 이후 록소프로펜, 플로르비프로펜, 디크로페낙 이부프로펜  등 다양한 NSAIDs 성분을 직접 상용한 제품이 많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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