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병 병원성대장균 5종 및 예방 방법
몇 년 전 118명의 집단 식중독이 발생한 사례가 있습니다. 이때 발생 지점은 유치원으로 집단 식중독 사태가 발생이 되었습니다. 당시 30명이 넘는 어린이가 입원을 하고 18명은 '햄버거병'에 걸리기도 하였습니다. 용혈성요독증후군입니다. 이런 사태는 적정 온도보다 높은 상태에서 음식물이 관리가 되어서 발생하였다고 조사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병원성대장균에 대해 알아보고 그것에 대한 예방법을 공유드립니다.
장출혈성 대장균
시가독소를 배출하는 균으로 이러한 균은 성인에게는 크게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다만 이균은 어린이나 노인들처럼 면역이 약한 분들께는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장염, 혈소판감소, 적혈구 파괴, 모세혈관이 막히거나 출혈성 설사를 가져오게 됩니다. 이렇게 생기는 증상을 햄버거 병이라고도 불리는 ' 용혈성요독증후군(HUS)'입니다. 이는 시가독소를 내는 대장균이라고 해서 STEC이라고 약자로 불리기도 합니다.
장출혈성 대장균은 대부분 소의 장에서 유래가 됩니다. 소의 도축하는 과정에서 장을 잘 세척 분리 하지 못하게 되면 분쇄 과정에서 장의 대장균이 일부가 분쇄육에 들어가게 되어 식품으로 오염될 수 있습니다.
병원성대장균이란
대장균은 사람이나 동물에 흔하게 존재하는 미생물입니다. 흔하게 존재하는데 대부분의 대장균은 몸에 유해한 경우가 잘 없습니다. 다만 대장균 중 일부는 병을 야기하는 균으로 병원성대장균이라고 합니다. 장출혈성대장균, 장병원성대장균, 장침습성대장균, 장독소형대장균, 장흡착성대장균 이렇게 5종이 대표적인 병원성 대장균입니다. 여기 5가지만 있는 게 아니라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병원성대장균 5종이라고 봐주시면 됩니다.
이러한 균에 오염되면 우리 몸에 들어가면 복통과 설사를 일으키는 데 이게 모두 장에서 활동하는 균이다 보니 장에서 생기는 이상 증상들입니다.
다진 소고기, 채소에서 유래
병원성대장균으로 발생된 사례의 대부분은 다짐 쇠고기에서 많이 발생이 되었습니다. 정말 중요한 부분인데 어린이들이 햄버거 좋아하는데 이는 다진 쇠고기롤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병원성대장균은 어린이들에게 취약하다고 했습니다. 즉 어린이가 감염되기 좋은 구조를 가진 케이스입니다. 그렇다 보니 '햄버거 병'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정말 햄버거를 만들 때 완벽하게 위생관리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그다음으로는 채소류에서 많이 발생도기도 합니다. 소가 대변활동을 통해 오염된 토지가 형성이 되고 이런 토지가 빗물에 의해 농가 쪽에서 사용이 되게 되면 채소에도 병원성대장균이 감염이 되게 됩니다. 우리 한국의 장출혈성 대장균의 발생 비율이 채소에서만 약 40% 육류에서는 10%로 오히려 채소에서 더 많이 발생된다고 조사되었습니다.
식중독 예방 방법
- 여름에는 채소를 가급적 익혀 드세요. 특히 샐러드 비빔밥을 많이 먹는데 이때 감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생채소를 드실 때는 살균 및 세척을 해주세요 세척제 중에서 식품첨가물로 되어 있는 채소용 살균제를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드실때는 반드시 사용법을 확인하고 사용하세요. 마지막에 내용이 없더라도 3번 이상 헹구고 드세요
- 여름에는 볶은 김치나 묵은지로 드세요
- 소고기는 반드시 완벽하게 익혀 드세요
- 고기는 핏물이 제거하고 드세요
- 교차오염 주의하세요. 어떠한 균이 도구나 공기 등을 통해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그곳을 오염시키는 것을 교차 오염이라고 합니다. 교차오염은 정말 잘 관리된 식품도 쉽게 오염시킴으로 위생 관리가 필수로 적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