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보는 식품 칼로리와 영양성분 표

쉽게보는 식품 칼로리와 영양성분 표

식품을 구매할때 칼로리는 어떤 기준으로 작성이 될까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칼로리는 알것 같은데 식이섬유? 당류? 등이 보기 어렵게 표시가 되어 있는데 그것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습니다. 이를 명확하게 기준을 전달드리는 글을 포스팅 합니다.

 

식품의 칼로리를 계산하는 방법

 

식품 칼로리 계산기

간단하 방법으로 할수 있습니다.

영양성분 표시에 된 내용이 기준이 됩니다.

 

탄수화물 1g 당 4 kcal

지방 1g 당 9 kcal

단백질 1g 당 4 kcal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칼로리 계산

이렇게만 계산하면 끝납니다.

지방과 단백질은 위와 같이 고정이지만

 

탄수화물의 경우 종류가 많습니다.

예를들면 

탄수화물 10g

 당류 4g

 식이섬유 2g

 에리스리톨 3g

알룰로스 에리스리톨 0 칼로리

이렇게 표시가 될때 칼로리는 

탄수화물 칼로리 (탄수화물 - 당류 - 식이섬유 - 에리스리톨=1 )x 4 kcal

당류 4 x 4 kcal

식이섬유 2 x 2 kcal

에리스리톨 3 x 0 kcal

이렇게 계산후 전부 더한 값이 탄수화물의 칼로리가 됩니다.

반응형

즉 탄수화물 10g 만 보았을때는 40kcal 이지만

다른 성분들이 같이 표기될때는 20kcal로 반값으로 표기됩니다.

 

이렇게 하는 방법이 식품에서 칼로리는 적게 표기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에리스리톨은 칼로리를 0으로 계산

참고

알콜은 1g 당 7kcal

유기산은 1g 당 3kcal 로 표기

타가토스 1g 1.5kcal

알룰로스 1g 당 0kcal

당알콜 1g 당 2.4 kcal

 

이러한 방식으로 식품의 칼로리를 표기를 합니다.

 

식품회사에는 어떻게 위와 같은 영양성분은 검사를 할까요?

먼저 식품에선 공인기관에 참고용 영양성분을 의뢰합니다.

거기서 나온 수치를 식품법에 맞게 영양정보에 넣습니다.

영양성분 표시기준

실재 나온 열량이 아닌

소비자가 볼수있는 표시되는 영양성분 수치를 기준으로

칼로리 계산해야 합니다.

결국 소비자가 볼수 있게 하는게 영양성분 수치를 표시하는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제조사가 에리스리톨을 사용했다고 해서 그만큼을 빼는게 아니라

소비자에게 에리스리톨 들어간 양을 표시하고 칼로리를 계산하는 방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