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키우기 위해 가장 큰 적은 무름병입니다. 무름병이 발생하면 일반적으로 약30%는 폐기를 해야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추 무름병을 예방하는게 수확율과 좋은 배추를 만드는 핵심적인 기술입니다. 이러한 예방 방법 5가지를 공유 드립니다.
배추의 잎, 줄기, 뿌리에 반점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포기 전체가 썩게 되는 병해입니다.
밭에 수분이 너무 많으면 무름병이 생기기 좋은 상태이기 때문에
수분이 없는 맑은 날 모종을 하는게 좋습니다.
밭은 자연에 토양 그대로이기 때문에
안에 수많은 미생물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미생물들이 결국 배추에게 옮겨지면서 무름병이 발생됩니다.
이러한 미생물을 모두 제어 하는건 사실상 밭에서 재배하는 방식으로는
불가능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살충제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유산균을 뿌려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유산균이 자라면서 다른 미생물이 자라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유산균을 투입하는 방법은 100% 제어를 다하진 못하지만
구연산과 같은 산도조절제 투입해서 미생물이 자라지 못하는 환경을 만드는게
유산균의 방법보다 효과적일수도 있습니다.
개선의 가능성이 있는 방법입니다.
배추는 초기에 얅고 연약하기 때문에
그때 많이 세균에 의해 무름병에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릴때 건강하게 만들게 황산가리 성분의 거름을 주면 도움이 됩니다.
칼슘제는 배추를 튼튼하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이때 사용해야 하는 원료도 잘 선택해야 합니다.
특히 수용성 칼슘으로 사용하는게 좋은데
이는 식물이 흡수가 잘되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사용량은 50kg 내외로 사용하면 충분합니다.
기비와 추비에 각각 사용하시면 됩니다.
시중에 살균제가 많이 있지만
사실상 천연 살균제는 살균 효과의 한계가 분명 있습니다.
그래도 안전성이 있는걸 적절하게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살균제의 장점은 예방효과도 있지만 치료 효과도 있습니다.
정확히는 세균을 제거하고 배추가 스스로 회복하게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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