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베리 추출물 개발 노트 및 다른 제품과 함께 드세요

인터넷에 빌베리라고 검색을 하면 항상 나오는 효능은 눈건강 제품입니다. 눈건강 제품은 대부분 시중에서 유명하거나 많은 제품들이 있는데 빌베리 추출물의 경우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잘 알려 지진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빌베리 추출물 초기 개발자로서 개발 노트에 작성된 내용을 공개합니다.

 

 

건강기능식품 빌베리 추출물 효능

눈의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빌베리 효능

빌베리 추출물 하루 섭취량

하루 섭취량 : 160 ~ 240mg 

여기서 160 ~ 240mg으로 섭취량이 범위가 있는 이유가 조금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몇 년 전만 해도 빌베릴 추출물은 240mg 섭취량으로 고시되어 있었지만 일부 업체에서 160mg 에서 눈의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유효성을 연구하여 개별인정형으로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당시에는 160mg 은 개별인정형을 받은 업체만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즉 같은 원료 같은 제품인데 어떤 제품은 240mg 먹어야 하고 어떤 제품은 160mg 먹어야 하는 이상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잘못된 것을 아고 고형형 원료도 160 ~ 240mg으로 변경이 된 케이스입니다.

사실상 개별인정형을 받은 회사만 이윤은 못 취한 케이스지만 소비자에겐 좋은 케이스입니다.

빌베리 추출물 개발 노트

건강기능식품 빌베리 추출물 개발 노트

 건강기능식품 빌베리 추출물 제품의 유행이 어려운 이유

 빌베리 추출물의 경우 240mg 섭취가 필수일 때는 원료가격이 kg 당 100만 원이 넘어가 소비자나 업체에게나 가격적인 부분에서는 제품으로서 가치가 낮았습니다. 160mg으로 변경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가격적으로 너무 비싸게 판매를 해야 하기 때문에 가격적으로 기업이나 소비자나 부담이 되었습니다.

빌베리 방사능

 한때 빌베리에 대한 이슈가 있었는데 바로 방사능입니다.

 빌베리에서 방사능이 검출되는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식약처에서도 행정처분들이 줄줄이 생겨 났습니다. 그래서 이때 빌베리 출시가 더욱 어려워진 게 160mg 개별인정형 제품이 나오진 못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당시에 일부 건강기능식품 원료인 빌베리 추출물이 입국심사에서 부적합이 나와 생산을 못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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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이슈가 된 건 유통기한 설정 실험입니다. 빌베리 제품이 너무 없고 부담이 되다 보니 기업들이 빌베리 제품을 출시를 안 시키고 이건 결국 제품의 부족으로 이어졌습니다. 이것은 신제품을 출시할 때 제품이 많이 없다 보니 유통기한 실험을 3개월에서 6개월간 진행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제품을 개발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1~2개월에 행정 적인 부분으로 3개월 걸리는데 여기서 유통기한 실험까지 진행하게 되면 약 8개월에서 1년까지 제품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기업에서는 비용적 시간적 준비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되어 제품을 출시하기가 꺼려지게 되었습니다.

빌베리 유통기한

 마지막으론 개발 및 생산방법입니다. 빌베리 추출물에는 안토시아노사이드라는 성분이 기능성 원료인데 이 원료는 검사 결과의 변동이 큽니다. 그리고 열이나 빛에 의해 쉽게 파괴됩니다. 이러한 과정 중에서 개발자는 더 많은 테스트와 개발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또한 생산 중에 교차오염이 쉽게 일어나는 보라색을 나타내서 생산시설에서 제조를 꺼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위 이유가 전부가 아닐 수도 있지만 실제로 당시에 담당 연구원들과 저도 겪었던  일들이고 이제는 위 내용들은 전부 많이 바뀌어 빌베리 추출물 제품이 나오긴 좋습니다. 당연히 쉬운 제품은 없지만 생산을 및 출시를 하기 위해 단점이 너무 많은 제품이라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게 아쉬운 건강기능식품 소재입니다.

 현재는 제품의 수가 늘어나서 많은 부분들이 알려지곤 있지만 제품화가 어려운 제품인 만큼 다른 눈건강 제품에 비해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다만 빌베리추출물의 경우는 다른 눈건강 제품과 눈을 건강하게 하는 기작이 다르기 때문에 같이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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