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질이 많은 식품 하면 우리에게 익숙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식품이 레시틴입니다. 그중에서도 인지질 중 포스파티딜코린 효능은 콜레스테롤 개선 외에도 뇌기능과 간기능에 대한 효능도 있는데 관련 내용을 공유 및 포스팅합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레시틴이라고 하면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첨가물로 인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심지어 건강기능식품 개발자 또한 인지질을 하나의 첨가물로 사용을 많이 합니다. 레시틴에는 인지질 중 포스파티딜콜린이 다량 함유 되어 있어 이것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는데 이러한 효과는 건강기능식품 공전에도 명시가 된 내용입니다.
건강기능식품에서는 콜레스테롤 개선만을 고시하고 있지만 실제로 포스파티딜콜린은 많은 효능이 있습니다.
위 기능 외 인지질과 포스파티딜콜린의 효능은 간염, 습진, 염증, 면역 등 많은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효능은 결국 "간접적인 효능"입니다. 다른 기능을 개선하다 보니 같이 효과를 보는 것으로 "직접적 효능"으로는 사실상 콜레스테롤 개선과 지방세포 파괴, 뇌기능 개선, 글루타치온 생성 등이 있습니다.
매우 유용한 물질입니다.
레시틴을 제조하기 위해서는 대두 또는 난황을 사용해야 합니다.
대부분 대두를 이용하는 추세이고 난황을 사용하는 업체는 가격과 유통기한이 매우 낮은 게 단점이라 아직까지도 대두를 많이 사용합니다.
대두를 이용할 때는 대두에서 유지를 따로 분리 및 여과를 합니다. 그리고 수소화한 후 분리하면 얻은 레시틴은 다시 한번 유지를 추출하여 제조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맑은 액상 상태로 유지합니다. 색은 약간 투명 갈색에 가깝습니다. 이때 주로 헥산으로 된 용매를 사용할 때도 있습니다.
난황으로 레시틴을 제조할 때는 이미 난황이 유지가 일부 분리가 되어 있어 난황 자체를 물 또는 주정으로 추출 및 여과한 후 용매를 제거하고 제조합니다.
이때 제조되는 레시틴의 인지질이 36% 이상 함유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대두 레시틴과 난황 레시틴의 포스파티딜콜린의 함량 차이는 있는데 대두레시틴은 10%의 포스파티딜콜린, 난황레시틴은 60% 이상 함유되어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조금 헷갈릴 수 있는데 정리하자면
"대두 레시틴 : 100g 당 36g 인지질 이상 / 3.6g 포스파티딜콜린 이상"
"난황 레시틴 : 100g 당 36g 인지질 이상 / 21.6g 포스파티딜콜린 이상"
식품 첨가물로 분류된 레시틴도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된 제품과 동일한 효능을 가집니다.
일반식품과 다르게 식품첨가물의 경우는 건강기능식품만큼 균에 대한 관리과 함량에 대한 관리가 잘 지켜지고 있어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식품첨가물로 구매하게 되면 가격적으로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레시틴을 저렴하고 구매한 만큼 요리에 같이 이용해서 섭취하면 다이어트, 뇌건강, 콜레스테롤 개선까지 갖춘 제품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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