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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밀식이섬유 당뇨 효능 및 섭취량

생활건강/건강기능식품 건강 정보

by 지식왕 2023. 2. 10.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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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에서 당뇨에 좋은 음식은 많은데 그중에서도 밀식이섬유는 개발자들에 질문이 가장 많은 소재입니다. 그러나 밀식이섬유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제품이 없습니다. 왜 밀식이섬유의 제품이 없는지에 대해서 실무적인 관점에서 전달드립니다.

밀식이섬유 효능
밀식이섬유 효과

밀식이섬유 효능

"당뇨에 좋음 :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장운동에 좋음 :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음"

밀식이섬유 섭취방법
밀식이섬유 섭취량

밀식이섬유 섭취량

6~36g 섭취 시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
36g 섭취 시 배변활동도 도움을 줄 수 있음

밀식이섬유 추천
밀식이섬유 최초 제품

밀식이섬유 국내 제품

매년 신입 건강기능식품 개발자가 오면 밀식이섬유로 제품을 만들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이 가끔 있습니다. 6g 정도만 넣어서 당뇨에 좋은 제품을 만들고 싶은 경우를 많이 듣습니다.
이는 일단 국내에 제품이 없기 때문에 최초의 타이 틀고 갖고 싶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즉 지금 밀식이섬유 제품을 출시하는 건 국내 최초의 밀식이섬유 제품이 나오는 경우입니다.
이런 광고적이 효과와 개발자의 도전을 가질 수 있는 밀식이섬유는 왜 출시가 안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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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선, 섭취량이 6g으로 많습니다. 밀식이섬유는 점성이 높아 6g 섭취하더라도 물에 매우 많이 넣어서 타먹어야 합니다. 또한 물에 대한 분산도가 떨어져 부형재도 상당히 많이 들어가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 기존에 제품이 없기 때문에 신규 제품은 유통기한 설정 실험을 해야 하는데 이건 실험 비용만 약 2천만 원에 실험 기간만 6개월 이상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기업에서도 쉽게 투자하기가 어려운 항목입니다.
  • 유사 기능성이 많은 밀식이섬유는 다른 식이섬유와 동일한 기능성을 가지기 때문에 굳이 밀이 아닌 귀리라든지 다른 소재로 같은 기능성을 낼 수 있습니다. 대체품이 있기 때문입니다.
  • 소비자의 관심도가 낮아 개발하여도 위에 투자비용을 얻어 내기가 쉽기 않기 때문입니다. 소비자에게 판매가 되는 제품을 개발해야 하는데 최초의 제품일 뿐 판매가 잘 안될 거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 소재를 관리하기가 어렵습니다. 밀식이섬유는 밀가루의 부산물에서 만들어지는데 이때 건강기능식품에 맞는 기준 규겨인 중금속과 대장균군을 관리하기 어려움이 있어 건강기능식품보다 사료나 일반식품이 더 수익이 좋기 때문입니다.
  • 마지막으로는 위에 내용이 복합적인 내용입니다. 소비자가 찾지 않고 회사가 투자를 안 하는 소재이다 보니 원료를 구할 수가 없습니다. 원료를 구하지 못하면 개발조차 시도를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 외에도 밀 식이섬유가 국내에 없는 이유는 더 있겠지만 제가 실무적으로 조사한 내용은 위와 같습니다.
밀식이섬유는 결국 직구 제품으로 구매만 가능합니다.

밀식이섬유 추천
밀식이섬유 제조 방법

밀식이섬유 만드는 법

밀일 이용하여 제조하는데 이는 밀가루를 제조하는 공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에서 식이섬유만 분리하면 됩니다.
또는 밀의 외피 또는 줄기를 세정, 건조, 분쇄하여 제조하면 됩니다.
이때 만들어지는 식이섬유는 70% 이상 함유하고 있고 이렇게 부산물을 이용해서 만들지만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과 사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 밀식이섬유
밀식이섬유 기준 규격

밀식이섬유 기준 규격

  1. 기능성 물질 : 식이섬유
  2. 원료성 제품 : 식이섬유로 표시량 이상
  3. 최종 소비자 제품 : 식이섬유가 표시량의 80 % 이상
  4. 대장균군 : 음성
  5. 납 : 1 mg/kg
  6. 카드뮴 : 0.3 mg/kg
  7. 섭취 시 주의사항 : 반드시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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