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색소, 보존료, 산화방지제 정확한 식품에서 의미

 타르색소, 보존료, 산화방지제는 몸에는 안 좋다고 인식이 되어 있는데 정확하게 어떤 게 타르색소이고 보존료이고 산화방지제인지 인식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소비자의 관점에서는 일부는 알지만 모르는 용어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식품에서 말하는 식품법상 타르색소, 보존료, 산화방지제에 정확한 의미와 종류를 전달드립니다.

 

타르색소, 보존료, 산화방지제 종류

 

타르색소

 우리가 타르색소라고 하면 왠지 몸에 나쁘다고 생각하는 색소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당무지와 같은 곳에 타르색소 이슈가 있는 만큼 나쁜 이미지가 있는 거죠. 그럼 식품에서 말하는 타르색소는 무엇인지 공전에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식용색소 녹색 제3호 및 알루미늄레이크
• 식용색소 적색 2호 및 알루미늄레이크
• 식용색소 적색 제3호
• 식용색소 적색 제40호 및 알루미늄레이크
• 식용색소 적색 제102호
• 식용색소 청색 제1호 및 알루미늄레이크
• 식용색소 청색 제2호 및 알루미늄레이크
• 식용색소 황색 제4호 및 알루미늄레이크
• 식용색소 황색 제5호 및 알루미늄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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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서 나눠지는 타르색소의 16 종류입니다. 

 이런 타르색소는 식품에 사용이 허용이 되어 있지만 사용방법이나 양이 한정되어 있어 우리가 섭취하는 식품에는 위 타르색소들이 과량 들어갈 경우가 희박합니다. 그러나 어떤 게 타르색소인지 알고 드셔야 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위 색소들을 가장 쉽게 보이는 것은 연질 캡슐입니다. 우리가 먹는 연질 캡슐 중 색이 투명과 검은색을 제외하고 원재료 명을 보시면 대부분 위 원료가 들어가 있습니다.

 

 

허용되지 않는 색소

 

허용되지 않는 색소

 식품의 기준에서 종종 허용되지 않는 타르색소라는 명칭이 나오는데 이는 소비자는 볼일이 적고 오히려 뉴스나 신문 등을 통해서만 나오는 용어입니다. 이런 허용외 타르색소란 말은 위에서 말씀드린 16가지 타르색소를 제외한 나머지 타르색소를 타르색소들을 말합니다.

 이렇게만 생각하시고 뉴스나 티브이를 보셔도 거의 무방합니다.

 

 

보존료 종류

 

보존료

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서 말하는 보존료는

• 데히드로초산나트륨
• 소브산, 소브산 칼륨, 소브산 칼슘
• 안식향산 및 안식향산 나트륨, 안식향산 칼륨, 안식향산 칼슘
• 파라옥시안식향산류로 에틸파라옥시 안식향산, 메틸 파라옥시 안식향산
• 프로피온산 및 프로피온산 나트륨, 프로피온산 칼슘 

이렇게 12가지의 보존료가 존재합니다.

보존료이기 때문에 각 제품마다 최대 함량과 사용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일부 유형에는 해당 보존료를 못쓰거나 검출되면 안 되어 원재료명 뒤에 해당 제품의 원료를 확인하세요

또한 이러한 원료는 반드시 보존료라고 원재료 명에 표시가 되어 있으니 확인하기 쉽습니다.

육류나 치즈 등에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산화방지제 정의

 

산화방지제

• 디부틸 히드록시롤루엔
• 부틸히드록시아니솔
• 터셔리부틸히드로퀴논
• 몰식자산프로필
• EDTA2 나트륨 / 이 디 티 에이 이 나트륨
• EDTA 칼슘 2 나트륨 / 이 디 티 에이 칼슘 이 나트륨

 해당 6가지 항목을 산화방지제라고 합니다

여기서 EDTA는 주로 마요네즈에 사용되는데 너무 쉽게 보이는 산화방지제라 사람들이 인식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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