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식중독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및 증상

우리가 식중독이라고 하면 가장 우선으로 떠오르는 단어가 노로바이러스가 대표 식중독 균중 하나입니다. 이런 노로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지하수라 어폐류 생식용 생굴에 많이 들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겨울철에 섭취에 조심하고 특히 영유아 시설에는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증상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해당 내용은 식품의약안전처에서 발행한 내용을 토대로 소비자가 더 알아야 하는 내용을 추가하여 작성 되었습니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최근 음식점과 어린이 집, 유치원 등 중심으로 식중독 의심 신고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개인 위생관리 부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모임이 급증함에 따라 음식점의 식중독 의심 신고가 증가 했으며, 단체 생활로 직,간접적 접촉이 많은 영유아 시설에서의 확산도 많았던 것으로 조사 됐습니다.

 

 

 

 

노로바이러스 특성

- 구토 설사 등 급성 위장염을 일으키는 겨울철 발생 식중독의 대표 원인 병원체

- 오염된 음식물과 물(지하수) 섭취 후 발생

- 성인의 경우 무증상 감염으로 증세 없이 분변으로 바이러스 배출 하는 경우 많음

- 환자의 분변, 구토물, 침, 오염된 손 등 사람간 접촉으로도 감염

- 영하 -20도에서도 생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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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발생

일반적으로 어르신들은 여름철에 식중독 사고에 조심해라고 합니다. 또한 겨울에는 날씨가 추워서 균이 잘 못크기 때문에 식중독 사례가 적다는 말이 많습니다.

이는 예전에는 맞는 말이였습니다. 노로바이러스가 알려지기 전까지는 해당 말은 정설이지만 

현재는 노로바이러스가 알려진 후 식중독 발생 건수는 겨울철이 가장 많아 졌습니다.

다만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식중독 사고가 많아 졌을뿐 노로바이러스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는 여름에 조금더 많은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 원인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 손씻기

- 지하수나 어패류는 반드시 끓여 먹기

-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로 세척 하기

- 조리기구는 열탕 소독하거나 소독제 이용

- 유치원, 어린이집, 원아가 노로바이러스 증상을 보이면 즉시 격리 및귀가 조치 하기

 

노로바이러스 예방

 

- 조리종사자는 구토, 설사 증상 시 조리하지 않기

- 증상 회복 후에도 2~3일간은 조리 배제 권장

- 물탱크 정기 청소 필요, 오염 의심시 사용 중단 및 점검

- 집단급식소에서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사용시 소독장치 설치 사용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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