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 곰팡이 독소에 대하 기준 7종 (아플라톡신, 푸모니신 등)

 총 아플라톡신(B1, B2, G1 및 G2의 합), 아플라톡신 M1, 파튤린(Patulin), 푸모니신(Fumonisin), 오크라톡신 A(Ochratoxin A), 데옥시니발레놀(Deoxynivalenol), 제랄레논(Zearalenone)은 식품공전에서 고시된 곰팡이독소 7종입니다. 해당 곰팡이독소 관리 대상과 기준규격에대한 내용을 공유 드립니다.

 

 

식품 곰팡이 독소 종류

 

 

총 아플라톡신 (B1, B2, G1, 및 G2의 합)

아플라통신 중에서도 B1, B2, G1, G2에 대한 합의 기준입니다.

아래 설명드릴 M1은 여기에 포함이 되지 않습니다.

 

여기서 식물성 원료라고 하는것은 아래 링크로 식물성원료 리스트 링크 전달드립니다.

2023.02.21 - [식품/식품 법] - 식물성 원료라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식품공전

식물성 원료라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식품공전

 

 

곰팡이독소 아플라톡신

 

아플라톡신 M1

 

여기서 분말제품의 경우에는 희석하여 섭취하는 형태를 반영하여 기준을 적용합니다. 섭취 방법은 제조사에서 제시 및 표시한 내용을 기반으로 설정합니다.

아플라톡신 M1도 위에 있는 총 아플라톡신과는 다르게 기준및 검사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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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튤린

 

 

 

푸니모신

 

 

푸모니신

푸모니신도 위에서 말씀드린 파튤린 그리고 앞으로 나올 곰팡이독소는 다른 독소 기준과 겹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동시 적용으로 생각하시고 둘다 검사를 해야합니다. 총아플라톡신만 기준에 맞게 설정하고 푸모니신은 제외 되는게 아닌 공통되는 사항은 모두 적용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크라톡신A

 

 

 

데옥시니발레놀

 

 

제랄레논

 

 

 총 7가지의 곰팡이 독소에 대한 기준을 전달 드립니다.

 여기서 곰팡이 독소가 7가지 뿐이 아니라 모든균을 다 관리할순 없습니다. 어떤 제품을 만들때 그 제품에 대한 기준이 되고 이 균만 관리하면 자동적으로 다른 관리 기준까지 같이 관리될 경우 하나의 지표를 잡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섭취했을때 소비자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곰팡이독소나 위해 물질은 따로 관리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복합적 이유로 곰팡이독소 7가지가 식품 기준 규격으로 분류가 되어 있고, 각 식품군에 맞게 기준을 맞게 제조 해야합니다.

 

의외로 곰팡이 독소로 기준규격이 위반되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관련업체가 보다 유심히 확인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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