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조절용 조제식품 기준 규격 및 표시사항

 체중 조절용 제조식품은 체중을 조절하는 목적의 제품으로 소비자들은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다이어트 식품 중 하나로 속해 있는것이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으로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다이어트 식품은 간식이나 마시는 음료 등 모든 제품이 포함되지만 체중조절 식품은 식상 대용품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체중 조절용 조제식품의 비타민 미네랄 등의 기준 규격 및 표시사항에 대해 공유드립니다.

 

체중조절식품 표시사항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식품의 기준 및 규격 (식품공전) 에서는 체중의 감소 또는 증가가 필요한 사람을 위해 식사의 일부 또는 전부를 대신할 수 있도록 필요한 영양성분을 가감하여 조제된 식품 이라고 합니다.

여기 정의에서도 알수 있듯이 식사대용품 입니다. 그렇다 보니 무조건 저 칼로리는 우리에게 에너지를 줄수 없어 저칼로리 제품으로 오해 하시면 안됩니다.

 

 

체중조절용 식품 제조 기준

1) 비타민A,  비타민B1, B2, B6, C, 나이아신, 엽산, 비타민E : 영양성분 기준치의 25% 이상

2) 단백질, 칼슘, 철, 아연 : 영양성분 기준치의 10% 이상

3) 하루 식사 모두를 대신하는 조제식품은 800 kcal ~1200 kcal 를 3~4회 나눠서 섭할수 있게 만들고 1회 제공량단 1/3~1/4 정도가 되도록 열량 설계해야 합니다.

즉, 1200 kcal를 기준으로 했을때  한끼단 300kcal~ 400kcal 로 설계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4) 하루 식사 중 일부 1~2회 대신하는 조제식품은 200kcal ~ 400kcal 로 열량을 설계해야 합니다.

다만 여기서 열량은 섭취방법에 따라 적용할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우유와 100ml 과 혼합하여 드세요 하면 우유의 칼로리와 영양성분도 제품 기준에 적용이 됩니다.

이게 정말 애매한 내용인데 기준보다 열량을 낮게 만들어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기준을 맞출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 한끼에서 다른 음식을 혼합해도 열량 기준을 맞추려는 의도는 알겠지만, 이걸 안좋은 방향으로 이용할수 있기 때문에 장점과 단점이 있는 법령입니다.

 

 

 

체중조절 식품 규격

1) 수분(%)∶10.0 이하(분말, 과립, 고형의 건조제품에 한한다)

2) 조단백질(g)∶표시량 이상이어야 한다.

3) 비타민류∶표시량 이상이어야 한다(다만, 비타민 A(μg), B1(mg), B2(mg), B6(mg), C(mg), 나이아신(mg), 엽산(μg), 비타민 E(mg)에 한하여 적용한다).

4) 무기질류∶표시량 이상이어야 한다(다만, 칼슘(mg), 철(mg), 아연(mg)에 한하여 적용한다).

5) 대장균군∶n=5, c=2, m=0, M=10

6) 바실루스 세레우스∶n=5, c=0, m=100(단, 장류를 원료로 사용하는 제품은 n=5, c=0, m=1,000)

 

 

 

체중조절 식품 표시사항 주표시면

1) 제품명

2) 내용량

3) 열량 표시 그리고 열량은 내용량 뒤에 괄호안에 표시해야 합니다.

 

체중조절 식품 표시사항 정보표시면

1) 소비기한 (유통기한)

2) 영업소 및 주소

3) 소비자 상담실

4) 원재료명

5) 영양성분 표

6) 품목보고번호

7) 보관방법

8) 부정 불량식품 신고번호 1399

9) 권장 섭취량 및 섭취방법을 표시

10) 소비자 안전을 위한 표시사항

 

 

 

처음에 말씀드린것과 같이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은 식사대용으로 사용 되고 있습니다.

시중에는 단백질바, 식이섬유, 분말 파우치 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데 위에서 말씀드린 기준 규격에서 많은 제약들이 없기 때문입니다.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자주 묻는 질문

1) 열량이 200 KCAL 보다 낮아도 되나요?

위에서 말씀 드린것과 같이 200 kcal 보다 낮아도 우유와 같이 먹는 섭취 방법을 표시하면 우유의 용량에 따른 열량은 표시하면 가능합니다. 이때 우유의 열량을 산출한 기간의 내용도 같이 작성해야 합니다.

 

2) 비타민 무기질 기준이 많은데 어떻게 다 맞추는가

비타민의 경우는 살균이나 멸균에 의해 파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보시 시중에 제품들 중 분말로 만들어서 이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고요

다만 비타민 무기질의 기준은 00% 이상입니다. 즉, 함량이 적으면 문제가 된다는 의미리 오히려 비타민을 많이 넣고 만든다고 보시면됩니다. 미리 공정 과정중에 없어질 비타민을 산출해서 투입하면 이와 같은 문제가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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