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얼류 식품공전 기준 규격 및 표시사항

 시리얼류의 식품공전 상의 기준 규격 및  표시사항에 대해 포스팅 합니다. 시리얼류의 유래는 환자식으로 부터 시작을 하였기 때문에 시리얼류의 비타민과 무기질이 특수의료용도식품에서 기준을 같이 사용합니다. 또한 시중에 시리얼 제품은 시리얼류가 아닌점에 대한내용도 함께 공유드립니다.

 

식품공전 시리얼 기준규격 및 표시사항

시리얼류 

시리얼류라 함은 옥수수, 밀, 쌀 등의 곡류를 주원료로 하여 비타민류 및 무기질류 등 영양성분을 강화, 가공한 것으로 필요에 따라 채소, 과일, 견과류 등을 넣어 제조･가공한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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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얼류 제조 기준 규격

 1회 섭취할 때에 비타민 A, B1, B2, B6, C, 나이아신, 엽산, 비타민 E를 영양성분 기준치의 25% 이상, 철, 및 아연을 영양성분 기준치의 10% 이상이 되도록 원료식품을 조합하고 영양성분을 첨가하여야 한다. 이 경우 영양성분 기준치 특수의료용도식품의 일반환자용 균형영양조제식품 영양성분 기준치를 따른다. 다만, 특정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제품의 경우 해당 연령층의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을 기준으로 한다.

영양성분 기준치

영양성분 기준치만 따르시면 되고 상한치는 환자용이기 때문에 제외하셔도 됩니다.

 

 

 

시리얼류 기준 규격

1) 비타민류 ∶ 표시량 이상이어야 한다.

2) 무기질류 ∶ 표시량 이상이어야 한다.

3) 대장균군 ∶ n=5, c=2, m=0, M=10

 

 

 

시리얼류 시중제품

 시리얼은 시중에 너무나도 쉽게 찾아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중에 나와 있는 시리얼은 대부분 시리얼류가 아닙니다. 현재 국내에 시리얼류로 등록된 제품은 200건이 안됩니다. 수출되는 제품을 제외하면 150건도 안됩니다. 우리가 시중에서 먹고 있는건 시리얼류가 아닌 곡류가공품인, 기타가공품, 기타 농산물가공품 등의 경우가 많습니다.

 시리얼류로 적용할 경우에는 비타민과 무기질에 기준을 맞춰야 하기 때문입니다.

 

 

시리얼 역사 유래

 

시리얼 유래

 위에서 말씀드린 시리얼류에 기준이 환자식과 유사한 이유는 시리얼의 유래에서 시작될수 있습니다. 시리얼의 역사는 19세기 후반 미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863년, 제임스 켈로그(James Kellogg)와 그의 형제 윌리어(Kellogg Brothers)는 그들이 운영하는 건강 관련 병원에서 환자들에게 건강식으로 "그래놀라"라는 곡물 음식을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시리얼은 환자식처럼 비타민과 무기질에 대한 기준이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시리얼은 해당 기준을 적용 안하는 경우가 많으니 적절하게 참고해서 원하시는 제품으로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시리얼 표시사항 주표시면

1) 제품명

2) 내용량

3) 열량, 열량은 내용량 뒤에 괄호안에 표시

 

 

 

시리얼 표시사항 정보표시면

1) 식품의 유형 (시리얼류 고정)

2) 영업소

3) 영업소 주소 

4) 소비기한

5) 영양성분표

6) 원재료명

7) 용기 및 포장 재질 

8) 분리배출마크

9) 품목보고번호

10) 보관방법

11) 부정불량식품신고 번호 표시 1399

12) 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제품이 문제가 있을시 보상, 환불, 교환 등과 같은 내용을 표시해야 합니다.

13) 바코드는 유통을 위한 것으로 필수 사항은 아닙니다. 주로 온라인 판매시에는 제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4) 알레르기유발물질 표시

알레르기는 직접 투입되는 알레르기와 혼입이 가능한 간접 알레르기를 구분해서 표시를 해야합니다. 단 필수로 19종인 알류, 밀, 대두, 우유, 고등어, 새우, 쇠고기, 돼지고기, 가금류, 오징어, 게, 잣, 아황산류, 메밀, 호두, 조개류, 땅콩, 복숭아 는 필수표시 대상입니다. 다만 추가로 표시하는건 자유롭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자세항 알레르기 표시기준은 아래 링크로 기존 포스팅 공유 드립니다.

2022.10.07 - [식품/식품 법] - 소비자 안전을 위한 표시사항 종합본

소비자 안전을 위한 표시사항 종합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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