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심련추출물의 효능은 현재 대두되고 있는 관절 및 관절 염증에 대해 관심이 많으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천심련의 정의 그리고 서적이나 동남아시아의 약전에 나와 있는 내용을 모아서 공유드리며, 알려진 부작용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쥐꼬리망초과의 한해살이 식물로 쓴맛의 제왕이라고도 불릴 정도로 많은 알칼로이드 성분을 함유 하고 있으며, 중국, 필리핀, 말레시아, 태국 등과 같이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종종 재배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미국 약전, 태국약전, 등과 같이 피부, 기관지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소재입니다.
기관지 뿐만 아니라 피부 관절 등과같이 다양한 효능이 입증되면서 국내에서는 식약처에서 개별인정형 원료로 등재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면역, 혈당, 간보호 등과 같이 너무 많은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핵심의 기능만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첨심련을 추출물은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알파 및 베타 용혈성 연쇄상구균 등을 억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림프구의 수준을 항상 시켜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혈관과 관련된 건강으로는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거나 고지혈증을 억제하는 역할들을 합니다.
고 콜레스테롤 상태가 되는 것을 억제하고 고혈압을 오지 않도록 혈장에서 혈압을 높이는 효소의 농도를 감소시킵니다. 또한 혈소판에 응집을 시키는 ADP, 5-HT 방출을 억제하여 혈소판 응집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22년 12월 19일 식품의약안전처에서는 천심련추출물에 대해 '관절건강에 도움을 줄수 있음'이라는 기능성 내용으로 개별인정형 원료로 등재가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효능은 하루에 천심련추출물로서(파랙틴, paractin) 300mg을 섭취해야 나타나는 효능으로 인정이 되었습니다. 천심련 파랙틴으로 불리기도 하며 전체를 말하는 게 아닌 잎과 줄기만 사용한 천심련만 관절에 좋은 원료로 등재가 되었습니다.
경증의 무릎 통증이 있는 만 40~70세의 성인남녀 103명을 대상으로 하루에 천심련추출물 300mg을 12주 (3개월) 간 복용 시험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때 관절염과 관련된 통증, 뻣뻣함, 신체적 기능이 감소되었습니다. 모든 인체 시험에서 당연하겠지 대조그룹이라고 천심련대신 다른 관련 없는 소재를 섭취시켜 같은 것을 섭취했다고 하였을 때의 비교한 결과입니다.
동물시험에서는 24일간 진행을 하였는데 염증성 및 관절조직 분해효소의 단백질 및 mRNA 발현이 감소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연골세포에서 염증 관련 mRNA도 감소하여 동물성시험과 인체시험 결과 모두 같은 방향의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식품의약안전처에서 관절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부작용 및 주의사항이 있는 건 천심련의 독성이 약하지만 그래도 독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고 쥐실험에서는 다량 섭취 시 사망에도 이뤄진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천심련 및 천심련추출물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이 관심이 있는 것은 관절염과 관련된 정보인 것 같아 식약처에서 등재된 인상시험결과의 내용과 약재 관련 서적에 기록된 내용을 토대로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관절과 관련된 원료는 많지만 염증까지 억제시키는 역할을 하는 천심련추출물을 다시 추천해 드리지만 부작용 또한 고민하고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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