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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가 쓴 이유 소주가 단 이유 기분 탓이 아니다.

생활건강/음식 및 식품 건강정보

by 도비양 2022. 9. 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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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소주를 마셨는데 쓴맛이 날때가 있습니다. 또어느날은 소주가 단맛이 납니다. 분명 같은 브랜드인데 왜 다른맛이 날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분에 따라 다르다 또는 소주의 번호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그런데 진짜 이유가 있습니다. 효소처리 스테비아가 소주에서 역할

 

소주 처음처럼 달았다
소주는 처음처럼 달았다

 

소주의 감미료

소주에 성분을 보면 여러가지 성분 중 감미료가 들어가 있습니다.

수크랄로스, 아스파탐 등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원료가 효소처리스테비아입니다.

 

 

효소처리스테비아란

말그대로 스테비아를 효소처리한 원료입니다.

설탕에 약 200배가 달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것은 스테비아를 처리하는 방법에따 차이가 있습니다.

먼저 효소처리스테비아는 표시기준으로 감미료라고 표기를 안할수 있습니다.

반면 수크랄로스나 아스파탐의 경우 감미료라고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식품표기법상 표시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효소처리스테비아가 감미료인지 모를수도 있습니다.

 

소주 효소처리 스테비아
진로 성분

소주가 단 이유

소주에는 효소처리스테비아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단맛이 생깁니다.

감미료가 안들어간 제품은 어떨까요?

어릴적 과학시간에 알콜램프를 맛보는 느낌입니다.

 

 

소주가 쓴 이유

감미료가 들어갔는데 소주가 왜 쓸까요?

소주에 들어가 있는 감미료는 빛과 열에 의해서 단맛에서 쓴맛으로 변합니다.

특히 효소처리스테비아의 특성입니다.

단맛으로 나온 소주는 유통중에 쓴맛으로 변경되는 겁니다.

단맛 소주
술의 종류

 

단맛 나는 소주 선택하는 법

가장 쉬운 방법은 소주의 제조일자를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가게에서 판매되는건 1개월 내외입니다.

6개월 지난건 케이스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저는 쓴맛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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