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썹이 있으면 안전한식품이라는 것은 알겠는데, 최근에 순대사건과 같이 해썹인증을 받았지만 안전 사고가 발생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HACCP의 인증을 받기 위한 절차와 의무로 표시해야 하는 식품과 해썹 인증후 사후 관리하는 시스템도 공유 드립니다.
간단하게 식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위해요소를 사전이 분석 및 차단
사전에 예방적 식품안전 관리시스템 입니다.
HA와 CCP
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
앞에 문자를 딴 의미로
HA는 위해요소분석을 하고 / 즉 실무에선 서류 및 사무적으로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CCP는 중요관리 입니다 / 즉 실무에선 위해요소를 관리하는 행동의 부분입니다.
해썹에 12 절차에 6) ~ 12)절차가 HACCP의 7원칙입니다.
즉 12절차와 7원칙으로 나눠지는데 12절차가 포괄하는게 이해하기 좋습니다.
12절차
1) HACCP 팀구성
2) 제품설명서 작성
3) 용도확인
4) 공정흐름도 작성
5) 공정흐름도 현장확인
6) 위해요소 분석 HA 1원칙
7) 중요관리점 CCP 2원칙
8) 한계기준설정 3원칙
9) 모니터링방법 설정 4원칙
10) 개선조치 설정 5원칙
11) 검증방법 설정 6원칙
12) 기록유지 및 문서관리 7원칙
HACCP 의무표시대상은 계속해서 증대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대부분읜 식품에 의무표시대상이 될것으로 예상이됩니다.
다만 식품의 특성에 맞게 위해분석이 달라질것 같습니다.
알가공품
빙과류
어물,
냉동수산식품
냉동식품
과자류 및 캔디류
빵류 및 떡류
초콜렛류
어육소시지
음료류
즉석섭취식품
국수 유탕연유
특수의료용도식품
연매출 100억 이상인 회사에서 생산하는 식품류
여기서 연매출이 150억인 제조회사에서 만드는 식품이 있다고 가정하면
80억은 기타가공품, 70억 과채가공품일 때는 표기대상에서 제외가 됩니다.
즉 유형으로 100억을 넘겨야 합니다.
식품안전체에서는 15년 부터 위생점수가 60점 미만인 곳은 즉시 HACCP 인증을 취소하고 있습니다.
실재로 인증 검사를 받을때 제조업체에서는 생각지 못한 부분까지도 위생을 점검을 해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증 검사를 받아서 보다 좋은 위생시설을 갖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정기점검에서는 최신에 유행하는? 보다 효율적인 위생 시스템을 추천 받기로 합니다.
이는 기술자문팀에게 문의하면 평소에도 전달을 받을수 있답니다.
저도 처음 점검을 받을때 긴장도 되고 걱정도 되었는데
지금은 익숙해 져서 그런지 당연히 지켜야 할부분만 지키니 HACCP 인증을 받는게 어렵진 않더라고요
다만 시설 적인 부분보다는 관련 서류를 체크하는 과정이 가장 시간이 소모되는게 실무진의 입장입니다.
이러한 서류와 시설을 모두 관리하는 인증제도가 HACCP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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