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주 WHO에서는 식중독을 식품이나 물 섭취로 발생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으로 저의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음식 섭취와 연관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소장, 대장에 염증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를 장염과 같은 의미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식중독은 미생물에 의한 식중독과 화학물질에 의한 식중독으로 나눌수가 있습니다. 계속해서 위생과 관련된 관리가 잘되어 있어 식중도 사례는 줄어들어야 하지만 사실상 식중독의 사례는 드라마틱하게 줄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는 식중독의 관리가 증가하는 만큼 과학이 발달하여 이전에 알 수 없었던 식중독 사례들을 밝혀 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또한 위생상태가 좋아지면서 바이러스에 대한 식중독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대부분의 식중독은 미생물 또는 미생물이 방출하는 독소를 섭취하여 발생이 되는데 이는 빠르시면 수시간 에서 며칠 안에는 발병이 납니다. 이때 발생되는 증상으로 주로 설사, 복통, 구통 등을 유발하게 됩니다. 대부분 며칠 안에는 회복이 되지만 환자의 따라서 사망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이러한 식중독의 대해 알려 드립니다.
황색포도상구균이라고도 하고 이는 장독에 의해 발생합니다. 장독소는 100도에서 30분간 가열을 해도 없어지지 않아 사실상 조리하여도 안심할순 없습니다. 섭취 후 1~2시간 만에 바로 반응이 오며 다행히도 2일 안에 회복이 되는 추세입니다. 주로 음식물을 상온에서 장기간 보관 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어 야외 음식을 먹을 때 특히 조심해야 하는 식중독 중 하나입니다.
살모넬라 균은 이미 우리들에게 익순한 이름이긴 합니다. 이는 주로 닭과 같은 가금류에서 나타나는데 닭 자체가 감염된 경우가 알이 감염된 경우로 주로 나눠집니다. 살모넬라균을 가지고 있는 닭이 알을 낳게 되면 거기서 균이 오염되기 때문에 사실상 닭이 먼저 먼저가 되겠네요
이런 살모넬라 균은 65도에서 30분만 가열해도 대부분 사멸이 되기 때문에 예방만 잘하면 전혀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이는 주로 어패류에서 발생이 된다고 합니다. 대부분 장염 비브리오에 의한 식중독이 발생이 됩니다. 수온이 20도 이상 바다에서 증식되기 때문에 주로 어패류에 생식을 하게 됩니다. 이것도 살모넬라 균과 마찬가지로 열에 약한데 60도에서 15분만 가역해서 사멸된다고 합니다.
비브리오 식중독에 증상으로는 설사, 복통이 일반적인 증상입니다.
대장균성 식중독은 대부분 O-157에 의해 일어 납니다. 이 균이 뉴스에 항상 나오는 출혈성 장염을 일으켜 치사율도 높다고 합니다. 흔하게 발생되는 균으로 단체급식에서 종종 발생이 됩니다.
클로스트리디움 식중독은 매우 위험하여 치사율이 높은 식중독입니다. 그렇다 보니 식품에서는 하나의 기준이 되는 식중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모든 살균 조건이 클로스트리디움 기준으로 살균을 하고 있어 121도에서 10분도 여기서 나온 레토르는 조건입니다.
또한 클로스트리디움균은 혐기성균으로 공기가 없는 조건에서도 증식이 가능합니다, 그렇다 보니 통조림에서 발생될수 있는 균입니다.
클로스트리디움은 우리가 알고 있는 보톡스와 연관이 있는데요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늄 (바튬 균) 이 생산하는 독이 보톡스입니다. 이 독은 우리에게 신경을 마비시키는데 우리 피부에서도 주름을 마비시켜 성형에 이용되는 독소입니다.
노로바이러스는 하면 가장 우선 생각나는게 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철인 겨울철 대표적인 식중독 중 하나라 말합니다. 노로바이러스는 구토, 복통, 설사, 발열등의 증상이 있어 다른 식중독과 유사한 반응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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